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죽굴도, 새로운 '삼시세끼 어촌편5'의 무대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죽굴도(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죽굴도(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죽굴도에서 새로운 '삼시세끼 어촌편5'가 시작됐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다시 모인 옛 만재도 식구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죽굴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5' 첫 모임 전 나영석 PD는 유해진에 전화를 걸었다. 유해진은 "이번 시즌은 만재도가 아니라던데"라고 말했다.

나 PD는 "요즘 같은 시국에 촬영 팀이 만재도에 들어가기가 주민들에게 죄송스러울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형 취향에 딱 맞는 곳으로 간다"라며 아무도 없는 무인도 죽굴도로 향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죽굴도는 약 50가구가 살았으나 지금은 세 가구만 이따금 찾는 섬이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만재 슈퍼 같은 편의 시설이 없겠네"라며 사실에 실망했다. 나 PD는 "슈퍼도 형이 만들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