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2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현 상황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해법을 고민해 본다.
코로나19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며칠째 한 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총선으로 인한 감염이 한 건도 나오지 않으면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러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고, 코로나 충격의 여파가 경제분야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지금보다 강도를 낮춘 ‘생활방역’ 정책으로의 전환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수업을 진행 중인 전국 학교들의 ‘등교 개학’ 시점도 관심이다.
5월 초 황금연휴 기간이 재확산의 고비로 전망되는 가운데, ‘생활방역’ 전환에 대한 정부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 두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이냐,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이냐? 경제도 살리고 방역도 성공할 묘안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