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형X양세찬(사진제공=MBC)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2회에서는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의 동반 광고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초록 요정’이 된 양세 브라더스의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 공개됐다.
앙증 맞은 요정 의상을 입은 양세 브라더스는 깜찍한 고깔모자까지 쓴 채 요정에 빙의했다. 양세 브라더스는 각종 표정 연기의 향연을 보여주며 ‘프로 광고 모델’의 존재감을 뿜어냈다.
이날 두 사람은 티격태격 다투며 광고 연기에 욕심을 드러냈다.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 앞에서 거들먹거리며 연기 시범을 선보였다. 천연덕스럽게 요정 연기를 펼치는 양세형을 양세찬이 기가 막힌 표정으로 쳐다 보았다.
뿐만 아니라 두사람은 와이어에 매달린 채 허우적거렸다. 와이어 연기에 자신 있다는 양세형과 달리, 양세찬은 근심 걱정을 떠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