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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로이' 최혜성 1943 공동대표 "하루 2시간씩 모은 돈 나이 23살부터 사업 시작"

▲'오나의 파트너' 최새로이(최혜성)(사진제공=MBC)
▲'오나의 파트너' 최새로이(최혜성)(사진제공=MBC)
'최새로이' 최혜성 1943 공동대표가 이지훈의 최종 파트너가 됐다.

최새로이(최혜성)은 2일 방송된 '오 나의 파트너'에 출연했다. 이날 최새로이는 개인곡으로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불렀다.

최새로이는 "안녕하세요. 28살 최혜성입니다"라며 "제가 체인점을 70개 정도 갖고 있는 프랜차이즈 대표다. 이태원클라쓰 박새로이와 비슷해서 최새로이가 됐다"라고 말했다.

최새로이는 "10년 전 쯤 아버지께서 일을 하시다 크게 다치셔서 어머니 혼자 홀로 생계를 책임지셨다"라며 "그 모습을 보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모은 돈으로 23살에 사업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가족사진'을 부른 최새로이는 "원래 가족사진이 없어서 사진을 한장 찍었다. 방송에 출연할 때 물어보셔서 가족사진을 고르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새로이는 부모님께 "대학교 마음대로 그만둬서 죄송하다"라며 "지금까지 믿어주시고 해서 이자리까지 오게 됐다. 앞으로 가족사진도 매년 찍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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