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니(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현대무용가 정석순과 결혼한 32세 나이의 국악인 김나니가 '진품명품'에 출연해, 방송인 하지영, 가수 유현상과 우승 경쟁을 펼쳤다.
김나니는 3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김나니를 "진품명품 우등생"이라고 소개했다.
김나니는 "드디어 공식적으로 우등생으로 인정 받았다"며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라고 소리 한 가락을 뽑았다. 이어 "오늘도 흥겹게 장구를 타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청화백자 잉어문 사발, 이충근 귀로, 승경도, 교과서 등이 의뢰품으로 등장했다. 김나니는 적극적으로 의뢰품 감정에 참여했고, 첫 번째 인형퀴즈에서부터 정답을 맞히며 우승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1995년 첫 방송 된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교양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