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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근 펌핑운동ㆍ토마토 올리주(올리브), 정기석 교수ㆍ'여자 마동석' 정유인이 전하는 폐 건강법(나는 몸신이다)

▲'몸신이다' 정유안(사진제공=채널A)
▲'몸신이다' 정유안(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호흡근 펌핑 운동법과 토마토 올리주(올리브) 등 정기석 교수와 정유인 몸신이 폐 건강법을 전한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면역의 최전선, 폐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질병본부관리 본부장을 지낸 호흡기내과 명의 정기석 교수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폐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정기석 교수는 ‘우리 몸의 기관 중 폐가 면역의 최전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폐 건강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특히 숨을 쉴 때마다 들어오는 공기, 세균,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우리 대부분은 외부자극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관리가 중요함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면역의 최전선, 폐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먼저, 타르를 비롯한 각종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담배, 금연을 강조한다. 흡연에 의해 이런 발암물질이 폐 표면에 침착하면 대식세포가 담배의 발암물질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세균, 바이러스 등의 다른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그것을 해결하지 못한다. 이어 폐 기능을 올리는 방법을 설명한다. 폐 기능이 떨어지면 폐활량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폐포까지 산소가 전달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한편, 폐 기능을 높여줄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한국 신기록을 보유한 수영 선수 정유인이 몸신으로 나선다. 1만 미터를 달리는 정유인 몸신의 깜짝 놀랄만한 폐활량은 어느 정도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정유인 선수가1만 미터를 달리는 폐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실천했다는 폐 기능 올려주는 호흡근 펌핑 운동과 폐 건강을 위해 챙겨 먹은 음식인 토마토 올리주까지 공개한다. 또한 예로부터 기관지와 폐의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어 조선시대 여러 왕과 영조가 즐겨먹을 식품을 소개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방송인 허준이 출연한다. 40대 남자라면 꼭 끊어야 한다는 술, 담배, 비만 3가지를 모두 끊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20년 넘게 흡연을 해 지난 건강검진에서 폐CT상 문제를 보여 안타까움을 산다. 이어 공개된 15년 흡연자의 폐 내시경 영상을 본 뒤 금연을 결심한 허준은 폐 솔루션으로 소개된 호흡근 펌핑 운동과 토마토 올리주를 열심히 배워갔다는 후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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