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사진=아랑엔터테인먼트)

'5호선 여인'은 성인 가요계 히트제조기로 인정받는 추가열이 작곡하고, 이건우가 노랫말을 만들었다. ‘5호선 여인’은 원래 추가열이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불러 음원으로 제작했던 노래로, ‘미스터 트롯’에 참가한 류지광의 무대를 보고 자신보다 류지광의 보이스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선물했다.

‘5호선 여인’은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멜로디와 리듬에 류지광의 부드럽고 감성 깊은 보이스가 한 번만 들어도 마음을 빼앗기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라드, 성악 등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며 익힌 탄탄한 가창력에 진한 감성까지 겸비하여 성인 가요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류지광의 이번 싱글앨범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류지광은 5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인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와 각종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