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킹' 김고은(사진제공=SBS)
지난 7회에서는 이곤(이민호)이 만파식적의 반쪽으로 평행세계를 이동하는 대한제국 반역자, 금친왕 이림(이정진)을 막기 위해 조영(우도환)과 함께 대한민국으로 넘어와 정태을(김고은)과 공조를 시작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이로 인해 똑같은 얼굴을 한 대한제국의 조영과 대한민국의 조은섭(우도환)이 만나면서 두 세계에 공존하는 인물들이 드러났는가 하면, 정태을과 똑같이 생긴 대한제국 범죄자 루나가 처음으로 자태를 선보이면서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되는 SBS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는 김고은이 대한제국 범죄자 루나로 다크 카리스마를 터트렸다. 극중 교도소에서 출소한 루나가 대한제국에서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다. 어두운 올블랙 패션을 한 창백한 안색의 루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듯 거침없이 폭행을 저지르고, 감정조차 없이 무표정한 얼굴을 드리워 소름을 유발했다.
김고은이 대한민국 정태을에 이어 대한제국 범죄자 루나로 완벽하게 변신, 시선을 압도했다. 대한제국 루나는 대한민국 정태을과 얼굴은 똑같지만, 피폐한 안색과 헝클어진 머리, 거침없는 언행 등 모든 것이 180도 다른, 집도, 신분도 없이 거리를 떠도는 범죄자이다.
더욱이 이곤과 정태을 역시 대한제국에 정태을과 똑같은 얼굴의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가운데,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정은채)이 루나와 먼저 만남을 가지면서 앞으로 더 거세게 휘몰아칠 혼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