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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현실공감 캐릭터 '복사왕' 신입 인턴(꼰대인턴)

▲'꼰대인턴' 한지은(사진제공=MBC)
▲'꼰대인턴' 한지은(사진제공=MBC)
'꼰대인턴' 한지은이 오피스 코미디 속 현실공감 캐릭터를 그려낸다.

20일 방송예정인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

준수식품의 먹깨비 신입 인턴으로 변신한 배우 한지은(이태리 역)은 열정 만수르와 의기소침을 오가는 ‘감정기복 돌아이’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코믹 상큼 발랄한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한다. 취준생이던 태리는 거듭된 서류광탈 끝에 간신히 ‘준수식품’ 채용 전환형 인턴으로 합격, 엄청난 기대와 포부를 안고 출근하지만 일주일만에 복사왕으로 끝날 것을 예감한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 기회의 문은 좁고 그 좁은 문을 가까스로 통과한 뒤에도 제대로 된 업무를 부여 받기 힘든 현실. 극중 20대 취준생에서 이제 막 신입인턴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이태리가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요즘 2030 세대의 불안한 심리와 현실을 대변한다.

특히 한지은은 드라마 설정상 다소 과장된 오피스 코미디 속에서 희극과 비극 양면성을 지닌 입체적인 여성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꼰대인턴'은 20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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