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사진출처=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서진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이 전면 취소됐다.
소속사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4~5일 잠실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박서진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공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장소 이전과 일정 변경 등 다각도로 대안을 검토했으나, 공연 운영 환경과 제반 여건, 시스템상 일정 조율의 한계 등으로 인해 결국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번 공연 취소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잠실 일대에서 지속되고 있는 대규모 집회와 시위의 영향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장 주변의 교통 통제와 관람객 이동 동선 확보 등 안전한 공연 운영을 위한 제반 여건을 마련하는 데 부담이 컸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