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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아들 하음이 탄생으로 바뀐 일상…24일 본격 공개

▲아빠본색 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아빠본색 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가수 길이 ‘아빠본색’의 새로운 아빠로 20개월 아들 하음이와 함께 합류했다.

17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는 ‘아빠’가 된 길과 아들 하음이가 등장, 하음이의 탄생을 돌아보며 시청자들에게 조심스러운 인사를 건넸다.

▲'아빠본색' 길(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길(사진제공=채널A)
아빠로 돌아오게 된 길은 “지난 3~4년의 시간은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것과는 정반대의 시간이었다”라며 “친구들도 거의 안 만나고 하음이와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계속 미안한 마음이 큰 아버지이자 남편이었다. 하지만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진짜 열심히 해 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빠본색' 길(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길(사진제공=채널A)

한편, 길과 아들 하음의 일상은 오는 24일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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