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비즈엔터DB)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가 '이태원 아이돌'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정국이 최근 '97모임'과 이태원을 방문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스트로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 또한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97모임'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지난달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돌아다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