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스터트롯' 차수빈, 홍천 '칡소폭포' 방문 '오만보기 맨' 이정용과 10만 보 도전(6시 내고향)

▲'미스터트롯' 차수빈(사진제공=KBS1)
▲'미스터트롯' 차수빈(사진제공=KBS1)
'미스터트롯' 차수빈이 '6시 내고향-오만보기'에 출연한다.

차수빈은 20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서 호기롭게 오!만보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그였기에 체력 하나는 자신 있다며 홀로 오만 보를 걷겠다고 선언했는데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힘들다.

故 앙드레김 맞춤 제작 의상을 입고 농사일 돕기까지는 오케이, 그러나 산이며 들이며 종횡무진 뛰어 다니는 오!만보기맨을 따라다니려니 뒤처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지칠 때쯤 만나는 어르신들의 환대에 다시 힘이 솟는 차수빈. 만나는 분들에게 트로트 노래를 선물해 어머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데, 이 모습을 마냥 두고 볼 오!만보기맨이 아니다.

'6시 내고향' 오!만보기 코너의 인기를 몸소 보여주기 시작. 과연 이 둘 중 최고의 인기 남은 누가 될 것인가? 아름다운 홍천의 풍경도 놓치지 않는 두 남자. 강원도 홍천의 숨겨진 비경으로 규모는 작지만 열목어가 뛰노는 절경을 선사하는 칡소폭포를 찾아낸다.

환상적인 풍경을 앞에 두고 차수빈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부상으로 야구선수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차수빈이 트로트계에 입문하게 된 노래는 과연 무엇일까.

각자 5만 보씩 총 10만 보를 채워야 하는 오늘의 도전. 만보기를 올리기 위해 두 남자는 등산까지 감행한다. 빨간 정장 입은 걸 후회 하게 되는 차수빈, 과연 두 남자의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