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찰스' 제프(사진제공=KBS1)
26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비건 레스토랑 오픈을 꿈꾸던 프랑스 제프와 박수진 부부가 출연해 확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육아 선배 총출동!
부모가 되며 큰 변화를 맞이했을 제프·수진 부부를 위해 함께한 심리학자 패널 김동철 박사. 세 아이의 아빠로 이미 프랑스와 한국 육아 차이를 경험한 이웃집 찰스 선배 로무알드 부부. 모두 육아 선배로서 피가 되고 살이 될 육아 경험담을 쏟아내는데 제프 가족의 육아 전쟁은 평화롭게 종결될 수 있을까?
◆패널 홍석천, 장모님 대변인 포기?!
인도네시아 아기띠(Kain)를 사용해 아기를 안아주는 등 장모님의 육아 스타일을 열렬히 지지하던 패널 홍석천. 그러나 그런 그조차도 장모님 편을 들지 못하는 순간이 왔으니. 스튜디오에서도 계속된 그 갈등의 전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