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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번의 선물ㆍ나의 청춘은 너의 것ㆍ그집ㆍ찬실이는 복도 많지…'출발! 비디오 여행', 신ㆍ구작 영화 소개

▲‘출발! 비디오 여행’ 송지효(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송지효(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 열여덟 번의 선물, 그집, 나의 청춘은 너의 것,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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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되는 ‘출발! 비디오 여행’의 ‘숨어 보는 명작, 숨보명’에서는 영화 ‘침입자’로 돌아온 배우 송지효와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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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을 통해 서늘한 눈빛과 말투로 놀라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 송지효는 숨보명과의 인터뷰에서도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스릴러 남매’, 김무열에 관한 질문이 오가던 중 제작진은 두 배우 사이에 남다른 ‘형제애’가 있음을 확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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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자신의 숨어 보는 명작으로 코미디 장르의 작품을 골랐다. 인터뷰 전, 작품 선정 조율과정에서부터 꼭 ‘이 작품’을 소개하고 싶다 말했다. 혼자 숨어 보기엔 아까워 시청자와 함께 공유하길 원하는 배우 송지효의 숨어 보는 명작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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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열여덟 번의 선물(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열여덟 번의 선물(사진제공=MBC)
그리고, ‘이유있다’에서는 자신이 태어난 날 세상을 떠난 엄마로부터 매년 생일 선물을 받고 있는 ‘안나’의 특별한 여행을 담은 영화 ‘열여덟 번의 선물’의 필람 이유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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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죽음을 알고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받게 될 18가지의 선물을 준비한 에피소드이다. 어떤 이야기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는 놀랍게도 실화였다. 2017년 말, 세상을 떠난 한 여성 ‘엘리사 지로토’. 그녀가 유방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난 후 보인 모성애는 이탈리아 전역으로 퍼졌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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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간절한 그리움에 응답하듯, 영화는 ‘시간 터널’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을 입혀 모녀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18세 생일날, 더 이상 엄마 없는 생일파티에서 거짓 웃음을 짓기 싫다며 뛰쳐나간 안나가 터널 앞에서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다. 눈을 떴을 때, 그녀의 눈이 휘둥그레진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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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곁에서 지켜볼 수 있게 된 안나는 비로소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게 된다. 툭하면 철없는 반항으로 자신이 힘들게 했던 아빠의 슬픔까지도. 마음에 들지 않던 엄마의 생일선물을 바꿀 절호의 기회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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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이야기’에서는 ‘그집’을, ‘시시콜콜’에서는 ‘눈으로 먹으면 0칼로리’란 타이틀로 엮어본 식도락 영화들을, ‘영화 대 영화’에서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과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비교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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