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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신랑 "내 반쪽이 메뉴얼화되어 태어난 것 같아"

▲'편스토랑' 전혜빈(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전혜빈(사진제공=KBS2)
전혜빈이 신랑과 함께하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정아, 아유미를 초대해 식사를 함께 했다. 박정아와 아유미는 전혜빈 덕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며 반가움에 눈물까지 보였다.

전혜빈은 자신이 개발한 다양한 레시피로 손님대접 요리를 내놓았다. ‘酒술사(주술사) 편셰프’답게 직접 만든 칵테일도 선보였다. 그렇게 즐거운 식사가 시작된 가운데, 대화는 자연스럽게 전혜빈과 박정아의 유부녀 토크로 이어졌다.

출산 당시를 떠올린 박정아는 “(출산 후) 삶이 정말 달라졌다. 다들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 20일 전 찍은 자신의 만삭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정아의 이야기를 들은 전혜빈은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전혜빈은 "지금 너무 행복하다.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다"라며 "결혼하고 나서도 둘이 사이가 좋아서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둘이 싸울일이 없을 것 같다. 둘이 닮은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전혜빈은 "내가 남자같고 오빠가 여자같은 성격이라 서로가 부족한 것을 잘 챙긴다. 내 반쪽이 메뉴얼화되어 태어난 것 같다"라고 말해 모든 이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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