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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오싹한 과외' 6번째 과외 선생님…실전용 꼼수 전수

▲김병지가 '오싹한 과외'에 출연했다.(사진제공=JTBC)
▲김병지가 '오싹한 과외'에 출연했다.(사진제공=JTBC)

김병지가 '어쩌다FC' 과외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JTBC '오싹한 과외'에서는 '코리안 야신'이자 '꽁병지' 김병지가 과외 선생님으로 활약한다.

그동안 이천수의 프리킥, 양치승의 축구 근육 강화, 조재진의 헤더, 김동은의 코어 강화, 조원희의 맞춤형 훈련까지 완벽 접수한 어쩌다FC 멤버들은 “이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며 자신만만하게 등장했다.

그런 전설들에게 김병지는 실전용 완벽 꼼수를 전수하기 위해 등장했다. K리그 기록 제조기로 명성을 날린 그는 706경기 출장으로 K리그 최다 출전자다운 ‘버릴 것 하나 없는 진정한 실전 팁’을 전수했다.

질척질척한 몸싸움부터 심판에게 어필하는 방법까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진짜 꼼수들이 쏟아져 나와 전설들을 감탄하게 했다.

또한, '꼼병지'에게 제대로 실전용 팁을 배운 '어쩌다 꼼수' 멤버들은 스승 김병지에게 헤더 탁구 대결을 제시, 밑도 끝도 없는 완벽한 꼼수의 향연을 선보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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