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홍신애(사진제공=tvN)
8일 방송된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에는 홍신애가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홍신애는 "3주만에 허리둘레가 11cm가 줄었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홍신애는 "솔직히 제가 먹는 것은 못 줄여서 그대로 먹으면서 다이어트 했다"라고 덧붙여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말도 안 된다"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홍신애(사진제공=tvN)
또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만병의 원인"으로 지목한 비만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그 가운데서도 요요현상, 내장지방의 위험성, 그리고 소아비만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문의들은 "과도한 비만은 평균수명을 10년 단축시킨다"라며 비만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어 뇌졸중, 당뇨, 고혈압, 치매, 지방간, 우울증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질환의 직간접적 원인으로 비만을 지목했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문세윤(사진제공=tvN)
이날 나르샤는 "문세윤 씨가 이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라며 유전적으로 비만 가능성이 낮은 문세윤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