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 내고향' 트와이스(사진제공=KBS 1TV)
10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의 '오!만보기'에서는 트와이스와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비경도 만나본다.
트와이스는 걷는 것도 그냥 걷지 않는다. 사나의 리얼한 강아지 짖는 소리부터 시작해 진짜 오리도 놀라게 만든 채영이의 오리 흉내와 라이온킹 심바 따라잡기까지. 귀엽고 깜찍한 그녀들의 개인기가 대방출된다.
오!만보기맨과 트와이스는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양평 토박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른다. 식당 어머니는 트둥이들이 딸 같이, 손녀 같이 느껴져 반찬이라도 더 챙겨주신다. 정연은 그 모습에 눈시울을 붉힌다. 과연 그녀를 울먹이게 한 사연은 무엇일까?

▲'6시 내고향' 트와이스(사진제공=KBS 1TV)
트와이스를 위해 마지막 여정으로 선택한 곳은 야외 파티장이다. 푸른 잔디밭에서 빛나는 조명 아래 더욱 반짝이는 트와이스와 마지막 만찬을 함께 한다. 그곳에서 서로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트와이스로서 활동했던 5년간 하지 못했던 말을 꺼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