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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컴백 미뤄지나…美 코첼라 페스티벌, 10월 개최→취소 전망

▲4인조 재편된 빅뱅의 첫 무대로 예상됐던 '코첼라 밸리 뮤직 페스티벌'이 취소될 전망이다.(비즈엔터DB)
▲4인조 재편된 빅뱅의 첫 무대로 예상됐던 '코첼라 밸리 뮤직 페스티벌'이 취소될 전망이다.(비즈엔터DB)

4인조로 재편된 빅뱅의 컴백 무대로 예상됐던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이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웹진 스핀(SPIN)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이 올해는 결국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하라 공연장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로, 지난 4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10월로 한 차례 연기했다.

올해 '코첼라 페스티벌' 라인업에는 빅뱅이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지난해 버닝썬 논란으로 멤버 승리가 탈퇴한 이후 빅뱅의 첫 완전체 무대로 예상됐다. 하지만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빅뱅의 컴백 스케줄도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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