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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신성우 '서시' 불렀다…독보적 영웅 감성으로 재탄생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신성우의 '서시'를 열창했다.(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신성우의 '서시'를 열창했다.(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서시'가 임영웅의 목소리로 다시 탄생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남자다잉'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천의 신청자와 연락이 닿았고, 신청자는 임영웅의 노래를 신청했다.

신청자는 "공항에서 일하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쉬고 있다"라며 "공항에서 일하던 사람들의 80% 이상은 일을 쉬고 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빨리 코로나19가 없어져 일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지 않아 안타깝다"라고 덧붙였다.

신청자는 임영웅에게 신성우의 '서시'를 부탁했다. 임영웅은 "예전에 노래방에서 정말 부른 노래"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 '서시'를 열창했다.

점수는 91점이 나왔다. 아쉽게 최고 기록 경신에는 실패해 신청자에 선물을 주진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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