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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나이 30세 차이 오빠의 '고해'…8세 소녀 팬과 영상통화

▲영탁 '고해' 열창(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영탁 '고해' 열창(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영탁이 나이 30세 차이가 나는 8세 소녀 팬을 위해 '고해'를 열창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남자다잉'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상남도의 신청자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8세 소녀 팬이 '사랑의 콜센타'와 연결이 됐다.

8세 소녀 팬 이서연 양은 "영탁 오빠"를 찾았다. '미스터트롯' TOP7은 "나이 30세 차이 오빠"라며 영탁을 놀렸다. 서연 양의 어머니는 "딸이 아침부터 전화기를 끌어안고 있었다"라며 "신청도 본인이 직접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서연 양의 귀여움에 영상통화를 요청했다. '사랑의 콜센타' 최초의 영상 통화였다. 서연 양은 아빠의 권유에 '남자다잉' 특집에 어울리는 '고해'를 신청했다.

영탁은 최고 점수를 경신했고, 서연 양의 집에 런닝머신을 선물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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