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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하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실수…긴급재난문자 속 틀린 맞춤법

▲않하기 긴급재난문자
▲않하기 긴급재난문자

긴급재난문자에서 '않하기'라는 틀린 표현이 확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검색어 '않하기'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등장했다. 이는 이날 오후 5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방역 관련 긴급재난문자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긴급재난문자에서는 '밀폐, 밀집, 밀접한 시설에서의 모임을 자제하여 주시고, 모임 시에도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침방울 튀는 행위 않하기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해당 문자의 '않하기'는 '안 하기'를 잘못 쓴 표현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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