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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백종원X양세형,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

▲‘백파더’ 백종원(사진제공=MBC)
▲‘백파더’ 백종원(사진제공=MBC)
‘백파더’ 기존 요리 프로그램과는 판이하게 다른 생방송 요리쇼가 시작된다.

20일 첫 방송되는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힘을 합쳐 진행하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이다.

‘백파더’가 앞으로 보여줄 기대 포인트를 모아봤다.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백종원의 새로운 도전이다. 백종원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백주부’ ‘슈가보이’ 등의 애칭을 낳으며 쌍방향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 ‘백파더’로 돌아온 그가 어떤 파격과 재미로 MBC 요리 예능의 변화를 이끌지 기대를 모은다.

‘백파더’의 또 다른 주연인 ‘요린이들’ 역시 또 다른 기대 포인트이다.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이자 믿고 먹는 ‘국민 레시피’ 창조자 백종원의 조언을 받으며 요리에 재미를 붙이는 요린이들의 모습이 그동안의 요리 프로그램과는 다른 재미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백파더’ 백종원과 그의 조력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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