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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육회(딸기) 빙수 VS 육해공 빙수 "이색 빙수를 찾아라"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육회 빙수와 육해공 빙수를 비교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사람들의 입맛을 되찾아준다는 이색 ‘빙수’를 소개한다.

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 더위에 입맛까지 잃어가는 요즘, 사람들의 입맛을 되찾아준다는 이색 ‘빙수’가 떴다. 이미 인터넷상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일명 ‘육회 빙수’와 ‘전복 빙수’. 그런데 최근 이 빙수를 놓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둘 중 하나는 음식이라는 것.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수소문 끝에 육회 빙수가 있다는 경기도 여주의 한 가게를 찾았는데. 주문과 동시에 등장하는 빙수. 자세히 살펴보니 육회가 아니라 딸기였는데. 딸기를 녹여 검지 크기에 맞춰 잘라 더욱더 진짜 육회처럼 보이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전복이 올라간 빙수의 정체는 바로 육해공 빙수였는데. 오향장육, 해파리, 해삼, 고둥, 전복, 낙지와 멍게 등 9가지 해산물과 푹 삶은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갔다. 여기에 동치미와 한우 사골 국물을 얼려 만든 살얼음까지 얹어 내놓기 때문에 여름철 보양식으로 으뜸이다. SNS에 핫하게 떠오른 빙수, 그 정체를 '세상 속으로'에서 공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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