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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의 훈훈한 스태프 사랑 "든든히 먹어야 건강도 지킵니다"

▲박해진(사진=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박해진(사진=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MBC '꼰대인턴'으로 완벽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박해진이 촬영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촬영장에서 구슬땀 흘리는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는 물론 간식차, 커피차에 마스크 등 아끼지 않는 지원을 펼치고 있는 것.

연예계 선한 영향력의 대표주자인 박해진은 촬영장에서 늘 "든든히 먹어야 건강도 지킵니다"라고 말하며 스태프들을 물심양면으로 챙기고 있다.

'꼰대인턴'은 코로나19가 시작될 무렵 촬영에 들어가 자칫 촬영중단의 위험까지 염두에 두었던 작품이었다.

당시 수많은 촬영 현장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촬영을 중단했을 때 박해진은 자비로 마스크를 구해 촬영을 이어가게 했고, 박해진의 유럽 팬들도 동참하며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보내와 '꼰대인턴'은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됐다.

또한 박해진과 소속사 지인들이 끊임없이 밥차, 간식차, 커피차 등을 보내며 건강한 촬영장을 독려하는 등 박해진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런 훈훈한 분위기 속에 '꼰대인턴' 촬영장은 늘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서로를 지원하는 모범 촬영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꼰대인턴'은 MBC와 ‘웨이브(wavve)’에서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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