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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태국에서 온 소티다 "시어머니와 소통이 힘들어"

▲'이웃집 찰스' 소티다(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소티다(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에 태국에서 온 소티다와 김철수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사랑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한 태국여자 소티다가 출연한다.

▲'이웃집 찰스' 소티다(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소티다(사진제공=KBS1)
태국에서 화려한 커리어우먼으로 걱정 없이 살던 소티다. 그러나 지금은 임신 8개월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종종거리며 살고 있다. 인생 반전에도 불구, ‘오빠’를 만나 행복하다는 소티다와 그녀의 ‘오빠’ 김철수씨. 이들 부부의 한국 일상을 들여다본다.

소티다의 영원한 오빠, 철수씨의 치밀함에 일동이 경악했다. 연애와 결혼에 이어 합가까지 이 모든 게 철수씨의 작전이었던 것. 외국인 며느리를 반대하는 부모님 설득 작전만 4단계였다는데 결혼 반대를 무력하게 만든 철수씨의 4단계 작전은 과연 무엇일까.

▲'이웃집 찰스' 소티다(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소티다(사진제공=KBS1)
한국 생활 3년 차에도 불구 월등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소티다. 하지만 그녀의 한국어 실력으로도 넘을 수 없는 큰 벽이 있었으니 시어머니와 이야기할 때마다 쌓이는 오해들이다. 과연 그녀는 시어머니와 진정한 소통에 성공할 수 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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