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이돌 피싱캠프’ 한승연-연우-다원, ‘낚린이들’의 반란…아무도 이들을 막을 수 없다

▲'아이돌 피싱캠프' (사진제공=JTBC)
▲'아이돌 피싱캠프' (사진제공=JTBC)
낚시 초보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 피싱캠프’ 2회에서는 ‘낚린이’ 한승연, 연우, 다원이 ‘낚시 고수’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 초보’와 ‘낚시 고수’ 멤버들의 희비가 극명히 엇갈린다. 낚시 동호회의 수장인 만큼 남다른 낚시 부심을 선보였던 이진호는 지깅 낚시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태세를 전환한다. 연이어 낚시에 성공하는 다원과 입질이 오지 않는 자신의 낚싯대를 애처롭게 바라보며 괴로워해 큰 웃음을 안긴다.

그런 와중에 토니안, 한승연, 재효, 연우가 탄 배에서도 끊임없이 입질이 온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멤버들 중 가장 처음으로 부시리를 낚은 재효에 이어 한승연과 연우도 강력한 입질과 사투를 벌인다. 반면, 멤버들 중 한 마리도 잡지 못한 토니안만 홀로 애타한다고 해 낚시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긴 인내의 시간 끝에 겨우 입질이 온 이진호는 기뻐하는 것도 잠시, 뜻하지 못한 상황에 좌절하며 모두를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혼자만 고기를 잡지 못한 토니안은 재효의 장난에 울컥한다고 해 그의 자존심을 건드린 재효의 발언이 무엇일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낚린이들의 반란과 OB들의 눈물겨운 자존심 회복기는 2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 피싱캠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