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불타는청춘' 새 친구로 예상되는 배우 송은영(원영)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은영(원영)이 '불청' 새친구로 추정되는 가운데, '불타는 청춘' 여름 특집 예고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추억에 잠긴 새 친구의 힌트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됐다. 새 친구는 "옛날 촬영장 가는 기분"이라며 감회가 새로운 듯한 말을 꺼냈다.
예고편에서 새 친구는 "항상 첫 씬이 진짜 많이 뛰었다. 맨날 뛰었다"라고 밝혔다. 또 "그때도 여름이었다"라며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운동장을 힘껏 달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다음주 새친구 100% 송은영", "목소리 듣자마자 확신했다"라며 송은영의 출연을 예상했다.
송은영은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43세의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