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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ㆍ이정재, 나이 잊은 멜로 자신감 "멜로 감성 살아있다"

▲'전참시' 이정재(사진제공=MBC)
▲'전참시' 이정재(사진제공=MBC)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주인공 황정민과 이정재가 '멜로 영화'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113회에는 김신영의 라디오에 역대급 게스트 황정민,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은 황정민과 이정재는 김신영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들어오자 "김다비 이모 너무 귀엽다", "노래 진짜 좋다"라고 극찬해 송은이를 뿌듯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황정민은 둘째이모 김다비를 '작은이모'라고, '주라주라'를 '간다간다'라고 잘못 말해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뒤이어 도착한 김신영은 황정민과 이정재에게 "이모님이 이것 좀 전해달라고 한다"라며 다비이모 굿즈를 건넸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다비이모 굿즈인 손수건을 목과 손목에 묶는 탁월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전참시' 황정민(사진제공=MBC)
▲'전참시' 황정민(사진제공=MBC)
이날 시청자들이 '멜로 영화'에서 보고 싶다고 하자 이정재는 "요즘 캐릭터를 강한 것을 해서인지 멜로 시나리오가 안들어온다"라며 "어쩔수 없이 강한 캐릭터만 한다. 멜로 시나리오가 없어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멜로 감독님들 저 멜로 감성 아직 살아있습니다. 제안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황정민도 "저도 여배우랑 눈 마주쳐본적이 너무 오래됐다"라며 "저는 무조건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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