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송해, 나이 94세 일요일의 남자 '전국노래자랑' 컴백…금잔디ㆍ김용임ㆍ김나희ㆍ최예진 초대가수 출격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94세 나이'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에 돌아와 돌아와 초대가수 금잔디, 배일호, 김용임, 김나희, 최예진 등과 함께 40주년 기획 '30대 편' 2탄을 꾸몄다.

1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노래자랑'을 빛내준 출연자,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 중 다시 보고 싶은 30대 출연자들을 엄선해 그들의 매력을 다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초대 가수로는 금잔디, 배일호, 김용임, 김나희, 최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30대 출연자-2탄'에선 열정으로 무장한 30대 출연자들이 등장,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지난주 30대 출연자 1탄에서는 에너지 넘친 출연자들이 끼와 재능 마음껏 보여줬다"고 말했다.

송해는 "오늘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다. 국민 여러분들이 어려운 고비를 넘어가고자 노력 중"이라며 "오늘 여러분들의 끼를 마음껏 보여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송해는 지난달 25일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지난 12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올해 초에도 감기로 한 차례 입원 치료를 받았던 터라 많은 이들의 우려가 이어졌으나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고 며칠 뒤 퇴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