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트롯' 선우(사진제공=MBN)
선우는 24일 방송된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장윤정의 '첫사랑'를 불렀다.
선우는 "남자의 자격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공연이 멈추고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날 선우는 무대 위에서 키스신을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김연자는 "키스신 연기를 봤는데 두 분이 어떤 사이냐"라고 물었고 선우는 "이 무대를 위해 연습한 사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연자는 "남친인줄 알았다"라고 했다.
진성은 "쓸데없은 바이브레이션이 많다"라며 "군더더기가 있다보니까 듣기에 부담스럽다"라고 했다.
심사위원 결과 선우는 12크라운을 받으며 2라운드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