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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ㆍ아스트로 MJㆍ뉴이스트 렌, 뮤지컬 ‘제이미’의 주인공…3인3색 매력 어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조권ㆍ아스트로 MJㆍ뉴이스트 렌(사진제공=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조권ㆍ아스트로 MJㆍ뉴이스트 렌(사진제공=KBS 2TV)
뮤지컬 ‘제이미’에서 함께 제이미 역을 맡은 조권과 아스트로의 MJ, 뉴이스트의 렌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KBS2'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조권은 첫 곡으로 2AM의 히트곡이자 본인의 데뷔곡인 ‘이 노래’를 선곡, 애절한 가사와 조권만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깊은 감성을 선물했다.

군 제대 이후 4년 만에 스케치북에 돌아온 조권은 현재 뮤지컬 ‘제이미’에서 함께 제이미 역을 맡고 있는 MJ, 렌과 함께 출연했다. 세 명 다 뮤지컬 ‘제이미’를 본인의 인생작으로 꼽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뮤지컬 배우를 하게 된 계기부터 당시 오디션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토크와 화려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권, MJ, 렌 이 세 사람은 제이미 역할을 맡았기에 한 무대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절대 볼 수 없는데, 특별히 스케치북을 위해 한 장면에 세 명이 동시에 출연, 삼인삼색 각각 다른 연기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무대를 꾸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군 제대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조권의 ‘이 노래’ 라이브 무대와 뮤지컬 제이미팀의 ’You Don't Even Know It‘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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