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인모(사진=KBS1 '안디무지크' 방송화면 캡처)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안디무지크'에서 안방 1열 클래식 콘서트를 펼친다.
양인모는 2일 방송되는 KBS1 '안디무지크'에 출연한다. 그는 윌리엄 볼콤 '우아한 유령'을 시작으로 아스트로 피아졸라 '망각', 카미유 생상 '죽음의 무도'를 비롯해 펠릭스 멘델스존, 차이콥스키를 연주한다.
양인모는 2015년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열린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새로운 세대의 재능 있는 젊은 현악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하였고,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