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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공승연 1등, 내가 2등…대상은 슈주 신동

기사입력 : 2020-08-13 00:29

▲'라디오스타' 선미(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선미(사진제공=MBC)
가수 선미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신동이 대상, 공승연이 1등 자신이 2등을 했다고 밝혔다.

선미는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 신동과 공승연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튼 오디션을 본 사연을 전했다.

선미는 “SM에서 매회 청소년 오디션을 진행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외모짱으로 나갔다”라며 “1등이 공승연 씨였고 2등이 저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선미는 “당시 대상은 슈퍼주니어 신동이었다. 개그짱이였다. 확실히 밀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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