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올드 잉글리시 쉽독(사진제공=EBS1)
14일 방송되는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설채현 수의사가 점프하는 대형견을 위한 특급 대처법 공개을 공개한다.
왕 크니까 왕 귀여운 사랑이에게는 그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이 있다. 큰 덩치 탓에 사랑이가 장난으로 한 행동도 모녀 3대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 상황이다. 상처와 흉터가 일상이 되어버린 보호자들은 몸도 마음도 지쳐만 간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녀석의 문제행동에 가족 간의 갈등도 커져가는 상황. 모녀 3대와 사랑이의 관계는 회복될 수 있을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올드 잉글리시 쉽독(사진제공=EBS1)
귀여운 외모로 한 번, 사뭇 다른 활동량과 몸집으로 또 한 번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문제견이 있다는 소식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이 출동했다. 제작진을 맞이하는 건 애교 만점 자이언트 베이비 사랑이(9개월, 올드 잉글리시 쉽독). 몸길이 110cm, 몸무게 26kg. 크나큰 몸집만큼 귀여움도 두 배 사고도 두 배 사랑이가 가는 곳은 온통 난장판이 되어버린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올드 잉글리시 쉽독(사진제공=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올드 잉글리시 쉽독(사진제공=EBS1)
통제 불능 사랑이를 막기 위해 설 수레이너가 출동했다. 사랑이의 입양 과정부터 현재 상황까지 모든 정보를 날카롭게 분석해간다. 그런데 촬영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 발생했다. 제 버릇 나온 사랑이가 보호자들에게 마구 달려들기 시작한 것이다. 과연 설 수레이너는 사랑이를 진정시키고 솔루션을 이어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