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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류' 새내기 카피바라, 선배 카피바라와 좌충우돌 합사 스토리

▲'TV 동물농장' 카피바라(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 카피바라(사진제공=SBS)
지구상에서 가장 큰 '설치류' 신입 카피바라와 선배 카피바라의 흥미진진한 합사 과정이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동물계의 평화주의자 카피바라의 일상이 소개된다.

카피바라는 그 어떤 동물과도 종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며, 연관 검색어가 ‘친화력’일 만큼 사교적인 성격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런 카피바라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신입들이 나타났다.

얼마 전 한국에 입성한, 생후 6개월의 새내기 카피바라들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넘치는 식탐으로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

▲'TV 동물농장' 카피바라(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 카피바라(사진제공=SBS)
이런 새내기 카피바라들에게 필요한 건, 선배들의 가르침이다. 특히 무리 생활을 하는 카피바라는 함께 지내며 사회성을 기르는 만큼, 선배 카피바라들과의 합사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과연 새내기 카피바라들은 선배 카피바라들과 무사히 합사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밥상머리 예절부터 수영까지, 선배 카피바라들의 가르침 속에 동물계의 평화주의자라는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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