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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남 비행사, '선녀들' 최희서가 국립항공박물관서 만난 '국민 영웅'

▲배우 최희서(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희서(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희서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우리의 하늘을 지킨 항공독립운동가 안창남 비행사를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51회에서는 국립항공박물관을 찾아 하늘을 지킨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았다.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최희서는 ‘하늘을 지킨 독립군들’ 조선의 비행사들에 관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국립항공박물관을 방문했다.

그 중에는 조선 하늘을 최초로 난 비행사 안창남이 있었다. 일본에서도 따기 힘들다는 비행기 면허를 따고 금의환향한 안창남은 고국 비행을 펼치며, 식민 치하에 갇혀 산 우리 민족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안겨줬다고 한다.

▲'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사진제공=MBC)

당시 그의 비행을 보러 여의도로 5만 관중이 몰려들었을 정도였다. 안창남은 피겨 김연아, 축구 손흥민처럼 당시 ‘국민 영웅’급 인기를 었었다고 한다.

안창남뿐 아니라 항공독립운동가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독립영웅 안창호의 딸과 김구의 아들이 있었다. 대를 잇는 영웅들의 업적에 멤버들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 비행기가 발명된지 얼마 안됐을 그 시대, 목숨을 걸고 하늘을 날았을 그들의 활약상이 소개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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