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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세계테마기행' 터키의 미스터리, 아야소피아 성당ㆍ데린쿠유

▲EBS'세계테마기행' 터키(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터키(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이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 아야 소피아, 거대 지하 도시 데린쿠유를 만나러 터키로 간다.

21일 방송되는 EBS'세계테마기행'에서는 신비하고 놀라운 터키의 불가사의를 찾아 떠난다.

▲EBS'세계테마기행' 터키(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터키(사진제공=EBS1)
세계 건축 역사를 바꿔 놓았다는 찬사를 받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야 소피아(Ayasofya). 성당에서 모스크로, 박물관으로, 그리고 다시 모스크로 그 명칭은 계속해서 바뀌었지만 아직도 아야 소피아는 이스탄불에서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천 년 가까이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아야 소피아. 그 세월의 흔적을 직접 느껴본다.

▲EBS'세계테마기행' 터키(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터키(사진제공=EBS1)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불가사의한 건축물이 또 있다. 바로 닭을 쫓던 농부가 우연히 발견했던 거대 지하 도시 데린쿠유(Derinkuyu)다. 카파도키아(Cappadocia)에서 가장 큰 지하도시인 데린쿠유는 지하 20층 깊이에 달하는 깊이에 학교와 교회, 식당, 심지어 마구간과 감옥까지 갖춘 영락없는 하나의 도시 형태를 띠고 있다.

▲EBS'세계테마기행' 터키(사진제공=EBS1)
▲EBS'세계테마기행' 터키(사진제공=EBS1)
기원전 8세기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데린쿠유. 그들은 어떻게 그 시기에 중장비도 없이 지하도시를 만들 수 있었을까? 작은 동굴로 시작했을 지하 동굴은 동로마제국 시대,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신앙 탄압을 피해 모여들면서 거대 지하 도시로 성장했다. 전성기 때는 최대 2만 명까지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세계 8대 불가사의 데린쿠유를 만나러 떠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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