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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 21일 전역 "예지앞사"

▲비투비 이창섭(비즈엔터DB)
▲비투비 이창섭(비즈엔터DB)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 21일 만기 전역했다.

최근 말년휴가를 나온 이창섭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정부 조치에 따라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했다.

이창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1 예지앞사'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지손가락으로 1을 가리켰다. 예지앞사는 '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하겠다'는 뜻으로 이창섭이 언급해 팬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는 신조어다.

이에 멤버 서은광은 "실화냐. 와 섭이가 전역이라니. 격하게 반겨주마"라고 이창섭의 전역을 반겼다.

이창섭은 2018년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지난해 8월 15일에는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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