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톡’ 박애리&팝핀현준(사진제공=EBS1)
31일 방송된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춤꾼 팝핀현준과 국민 소리꾼 명창 박애리가 출연해 사랑꾼 부부의 위엄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는 등장과 동시에 서로 소리와 추임새를 주고받으며 찐 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10년 차 부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꿀 떨어지는 멘트와 눈빛을 주고받으며 머니톡 시청자들을 위한 팝핀과 국악 콜라보 무대를 펼쳐 눈 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명창 박애리는 남편 팝핀현준보다 보험료를 5배 이상 납입하고 있다며 엄청난 금액의 보험 리스트를 공개했다. 아내 박애리는 남편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에 남몰래 사망보험을 준비했다며 남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남편 팝핀현준이 직접 그린 감각적인 벽화가 가득한 닭살 예술가 부부의 알콩달콩 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집안 곳곳 팝핀현준의 100켤레가 넘는 운동화들과 고가의 모형 장난감까지 공개돼 짠테크 전문가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아내 박애리는 “전혀 낭비가 아니다”라며 남편 사수 작전을 펼쳐 대한민국 모든 남편의 부러움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