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콘서트' 영탁(사진제공=쇼플레이)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1일 "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이딱이야'가 수재민 돕기에 동참했다"라며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영탁이딱이야'라는 이름으로 5750만6084원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영탁이딱이야'는 지난 3월 코로나19 성금으로도 3000만 원 넘게 기탁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1일 "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이딱이야'가 수재민 돕기에 동참했다"라며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영탁이딱이야'라는 이름으로 5750만6084원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영탁이딱이야'는 지난 3월 코로나19 성금으로도 3000만 원 넘게 기탁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