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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마라맛 UDT 해상훈련 “그냥 체력 단련이야”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장르만 코미디-장르만 연예인’ 이근 대위(사진제공=JTBC)
▲‘장르만 코미디-장르만 연예인’ 이근 대위(사진제공=JTBC)
이근 대위가 마라맛 UDT 해상훈련을 지시했다.

5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장르만 연예인’에서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이 더욱 강력한 UDT 해상훈련을 받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근 대위는 체력과 멘탈이 모두 부족한 멤버들을 보며 “이건 기합도 아니고 그냥 체력 단련이야. 간단한 체조일 뿐”이라며 호통을 치기 시작했다.

이어 이근 대위는 바다에 누워 시작한 UDT 체조 락킹 체어(Rocking chairs)에 이어 배 튀기기, 옆으로 구르기 등 멤버들의 체력과 멘탈을 보강하기 위한 UDT 해상훈련을 쉴 틈 없이 지시해 멤버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바닷물이 들어오는 지점에 누워 아치 자세를 취했다. 온 몸이 흠뻑 젖은 채 바닷물을 얼굴로 받아내는 멤버들의 자태와 그런 멤버들을 싸늘하게 바라보는 이근 대위의 표정이 현장에 엄습한 싸한 긴장감을 느끼게 했다.

이와 함께 죽을상이 된 멕시코 김성원의 모습이 포착돼 짠내를 자아냈다. 아직 해가 중천에 떠있는 시점임에도 이미 수척해진 그의 얼굴과, 울상이 된 표정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이날 멤버들은 “김성원이 포기의 종을 칠 것 같다”라며 입을 모아 김성원의 포기를 예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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