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알' 텔레그램 마약왕 전세계(사진제공=SBS)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다음주 예고로 텔레그램 마약왕 전세계는 누구인가?가 방송됐다.
이날 예고에서 제작진은 '대한민국은 여전히 마약청정국인가?'라고 질문한 후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초등학생들도 마약을 살 수 있다"라는 인터뷰를 내보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마약유통의 신세계 텔레그램은 24시, 전국배달, 30분 컷이라며 "텔레그램 마약왕은 누구인가?"라고 질문했다.
제작진은 랜선뒤에 숨은 마약딜러를 만났다. 한 익명의 제보자는 "'전세계'도 규모가 엄청 크다"라고 했고 다른 제보자도 "'전세계'가 거의 마약계의 1등이다"라고 했다.
예고 말미 제작진은 전화 통화를 통해 "'전세계'가 본인이냐"라고 물어봐 마약왕 '전세계'와 통화에 성공했음을 암시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텔레그램 마약왕 '전세계'는 누구인가?'는 12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