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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부시리 총력전' 이수근 90㎝ㆍ이경규 85㎝ 대방어 '황금배지'

▲'도시어부' 이수근(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 이수근(사진제공=채널A)
'완도 부시리 총력전'에서 이수근과 이경규가 대방어 낚시에 성공했다. 이덕화는 대광어를 낚았고 이태곤은 고등어를 낚았다.

1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38회에서는 게스트 최자와 함께 전남 완도에서 두 번째 낚시 대결을 벌였다.

최자는 앞서 완도 붉바리와 뉴질랜드 참돔으로 두 번이나 챔피온 자리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실력파 게스트로 손꼽혀왔다. 방어와 부시리 대결이 펼쳐진 이날 낚시에서도 최자에 대한 고정 7인의 관심이 쏠렸다.

이경규는 “최자는 여기 용병으로 왔다. 챔피온 아니냐. 최자의 화이팅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라면서 큰 기대를 걸었고, 김준현은 “한 번 보여줘라. 낚시 열정으로는 팔로우미 같다”라며 거드는 등 게스트를 향한 고정들의 기대가 이어졌다.

선장이 바닥에 어군이 있다고 하자 최자는 “고요하다가 한번에 폭발한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박진철 프로는 “여기가 비장의 포인트다. 사방이 보일링이야”라며 잔잔한 바다 위를 튀어오르는 물고기들의 바쁜 움직임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태곤과 최자는 가짜미끼를 던지는 루어낚시를 시작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이들의 루어낚시가 실패하자 선장은 배를 다른 포인트로 옮겼다. 이때 이경규에게 입질이 왔고 그는 85㎝ 대방어를 낚았다.

이어 이수근에게도 입질이 왔고 결국 90㎝ 대방어를 낚아 황금배지를 획득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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