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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나이 세 살 어릴 때, 아파트 집 구입" 김광규 "내 집은 월세"

▲하석진 아파트(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하석진 아파트(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하석진이 집을 공개했다. 한강뷰 아파트를 나이 36세에 구입한 자가라고 소개하자 김광규는 자신이 월세에 살고 있다고 웃픈 사실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원조 '무지개 멤버' 하석진과 김광규가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3살 딸이 있는 유부남 육중완도 스튜디오에 특별히 함께했다.

이날 하석진은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하석진은 "5년 넘게 반전세에 살다 열심히 일해서 업그레이드를 좀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하석진은 자가라고 밝혔고, 김광규는 몹시 부러워했다.

김광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은 월세라고 밝혔다. 김광규는 몇년 전 집을 살 기회가 있었다면서 "부동산 사장님이 사라고 했는데, 뉴스에서 집값 떨어진다고 해서 안 샀다. 그런데 집값이 더블이 됐다"라고 밝혔다.

김광규는 "전세 사기를 당했을 땐 1억이었는데, 지금은 10억이다. 이 집에 있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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