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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매운 소갈비찜, 연 매출 10억 '오늘저녁' 매출의 신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성남 매운 소갈비찜 맛집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연 매출 10억을 자랑하는 매운 소갈비찜 맛집을 찾아간다. 이 가게의 소갈비찜은 1년 미만 송아지만을 사용하는데 살밥은 적어도 육질이 부드럽다. 소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울금 가루를 넣고 삶아내는 게 포인트다. 삶은 다음에는 선풍기로 말려서 육즙을 가둬둔다.

육즙 팡팡 소갈비가 완성되고 나면 감칠맛 나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다. 말린 표고 버섯가루와 보리새우, 개불을 말렸다가 갈아내서 천연 조미료로 사용한다. 횟집에나 있을 개불이 등장하는 이유는 조리사 자격증을 6개나 지닌 주인장이 연구해낸 감칠맛의 비법이다.

여기에 캡사이신은 절대 불허. 청양 고춧가루를 더해 주면 매콤 화끈한 양념장 완성된다. 입맛에 따라 매운맛을 4단계로 나눠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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