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나이 75세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한 집'에 출연해 '2020년 이정섭의 요리쇼를 재오픈'한다.
12일 방송되는 TV 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원조 요색남 이정섭을 만나러 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기름 한 방울 똑!"으로 유명한 쿡방계의 원조 이정섭의 집을 조영구가 방문한다. 아늑함 그 자체 이정섭의 집을 대공개 한다. 요리하고 싶은 크고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영구는 집 구경 중 책장에서 ´이정섭의 요리쇼´ 비디오 테이프를 발견한다. 이정섭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다"라고 말하며 회상에 잠긴다. 예전을 아쉬워하는 그를 위해 '2020년 이정섭의 요리쇼'가 '건강한 집'에서 재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