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ㆍJYPㆍCJ ENM 등 엔터주들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첫날 하락했다.
에스엠은 15일 오전 10시 20분 전일대비 4.83%(1,650원) 하락한 3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는 5.42%(1,950)원 하락한 34,000원, CJ ENM은 3.51%(5,000원) 내려간 137,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빅히트는 개장과 동시에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모가의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하고서 상한가로 치솟는 '따상'으로 장을 시작했다가 이후 상승폭이 줄어 같은 시간 11.11% 오른 30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