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나훈아의 신곡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열창한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트롯 왕중왕전' 특집 예고를 방송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는 '트롯 왕중왕전'에 '미스터트롯' 톱6를 비롯해 김용임, 조항조, 진시몬, 서지오, 유지나, 추가열, 숙행, 박서진, 박구윤이 등장했다.

예고편에서부터 트롯 스타들의 치열한 노래 대결을 짐작할 수 있었다. 유지나의 '진또배기'를 시작으로, 조항조, 김용임, 진성의 무대들 일부가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에는 임영웅이 나훈아의 신곡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의 한소절을 불러 기대감을 높였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